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洋食(양식)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앞다리살 온도 및 시간

돼지 등갈비요리,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고 맛있게

몇년전까지만 해도 집집마다 있는 조리도구가 전자레인지가 대표적이었다면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대표적인 조리도구에 속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 역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여 집에서 간단히 조리 및 요리를 해서 먹곤 하죠.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온도와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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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는 작은 오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약간 좀 다른게 바로 팬이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기를 골고루 퍼지게 만들에 요리의 재료를 익혀주는 원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리 및 조리를 할 수 있지만 재료의 수분을 날려보내 퍽퍽한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하죠.

등갈비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요리를 잘만하면 정말 맛있는 재료이기도 하죠.

모든 고기의 기본적인 손질 중 가장 첫번째는 바로 핏물빼기입니다.

핏물빼기는 고기의 누린내를 효율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핏물빼기는 약 30분간 진행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면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에서는 제외를 시켜도 무방합니다.

등갈비만 하기에는 아쉬워 돼지 앞다리살 에어프라이어 를 하기 위해서 앞다리살도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진행하기전에 딱 두가지만 기억하시면 다른 에어프라이어 요리도 조금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에어프라이어의 기본 원리는 뜨거운 열기의 순환이다.

에어프라이어 설거지가 귀찮다고 하여 종이포일을 깔고 조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돼지 등갈비 또는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의 경우에는 위 아래 전체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받아 익어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종이포일을 깔아서 뜨거운 열기의 순환을 막아버리게 되면 에어프라이어의 제 기능을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의 경우에는 종이포일을 깔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는 고추장 등 양념을 추가해도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할때 얇은 고기의 경우에는 각종 양념을 사용하여 주물럭 형식으로 먹으면 맛있죠. 하지만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나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의 경우에는 양념을 겉에 바른다고 하여 그 맛이 고기속으로 스며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조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소금과 후추입니다.

혹, 집에 고기용 허브솔트가 있다면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죠.

결론은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소금구이 를 해드시는게 가장 적당하면서 손쉬운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허브솔트를 살살 모든 면에 뿌려줍니다.

등갈비는 그대로 넣고 앞다리살의 경우 두껍기 때문에 잘 익을 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두개의 고기를 겹쳐서 놓지 않게 합니다. 겹쳐서 놓으면 그 부분은 당연히 익지 않기 때문이죠.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1차 조리 과정의 온도 및 시간은 155℃ 20분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사람마다 그리고 기계마다 다르지만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나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처럼 고기의 경우에는 높은 온도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 빠르게 수분이 증발하여 육즙을 느끼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써보신 분이라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쉽게 이해할꺼라 생각합니다.

어느덧 20분이 지난후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를 영접하니 잘 익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등갈비와 앞다리살은 거꾸로 뒤집어 다시 가열을 시작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고기의 살점이 벽에 붙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벽면에 붙지 않는것이 좋겠죠.

처음 에어프라이어에 고기를 넣었을때와 위 사진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앞다리살이 많이 쪼그라 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바로 수분이 날아가고 가열이 되면서 고기가 수축을 하게 된것이죠.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2차 가열 온도와 시간은 160℃ 10분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등갈비의 경우에는 얇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의 익은 상태가 되었고 앞다리살 역시 많은 양이 아닌데다가 칼로 등분을 해놓았기 때문에 긴 시간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다시 10분의 시간이 훌쩍 지나고 에어프라이어를 열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 에어프라이어 앞다리살 이 맛있게 익어 있는 모습이 눈에 보이십니다.

잘 익었을까요?

사진에 보이듯이 정말 잘 익은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앞다리살 입니다.

거기에 허브솔트까지 뿌려 먹어보니 술안주로도 제격이죠.

요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황이 심각해지며 식당에 마음 놓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변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고 해도 크게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게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죠.

그래서 요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식당에서 먹는거 못지 않게 다양한 레시피들이 올라와 집밥을 즐기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30분만 투자하면 근사한 저녁 식사로 제격.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