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유행하고 그다음으로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캠핑족들에게 유행을 하기 시작한 이 돈마호크는 수비드로 요리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거쳐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돈마호크를 구입했을 당시에 받은 고기가 총 네 덩어리로 두 개는 좀 크고 두개는 좀 작았습니다. 한 번에 먹기 힘들어서 냉동을 시켰고 냉동 돈마호크로 수비드를 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래 시작합니다.
냉동 보관하던 돈마호크의 두께는 약 3cm로 넓이는 손바닥보다 약간 작은 크기와 그것보다 더 작은 크기의 돈마호크 입니다.
혹시 바로 드실 계획이 아니라 냉동실에서 보관을 해야 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냉동되어 유통되는 돈마호크를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냉동고기 해동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냉동 돈마호크 수비드 시간 및 주의사항
- 냉동 돈마호크 수비드는 남성 손바닥보다 작은 넓이와 약 3~4cm 정도의 두께의 고기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 냉동된 고기를 바로 수비드 하는 것과 해동시킨 다음에 수비드를 하는 것에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수비드 시간은 3시간 30분 온도는 섭씨 60℃로 진행을 했습니다.
- 수비드가 끝난 후 짧은 시간 시어링 후 바로 먹었습니다.
- 수비드를 진행하는 고기의 넓이와 두께에 따라서 오버쿡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가장 아래에 있는 글과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고기의 넓이와 두께가 다르면 같은 시간을 수비드 진행했을 때 오버쿡이 될 수 있죠.
냉동 돈마호크 수비드 과정
코스트코에서 사 오는 부챗살을 냉동시켜 보관하면 틈틈이 수비드를 해서 먹는 경험이 있다 보니 냉동고기에 대한 수비드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돈마호크 역시 냉동을 시킨 후 카페나 구글을 통해서 알게 된 수비드 시간에서 30분 또는 1시간을 더 진행을 합니다.
보통의 수비드 시간 및 온도는 냉동이 아닌 냉장 보관된 고기를 이용해서 수비드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냉동 돈마호크를 냉장상태에서 배송을 받고 그 위에 시즈닝 가루를 뿌린 다음에 진공포장을 한 다음 냉동보관을 진행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수비드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진행을 했죠.
수비드는 고기가 떠오르지 않도록 튀김 망을 개조(?)를 하여 진행합니다.
수비드 시간은 앞서 말했듯이 3시간 30분, 온도는 섭씨 60℃로 진행을 했습니다.
냉동상태가 아닌 돈마 호크는 수비드 시간만 3시간으로 변경해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3시간 30분 동안 수비드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수비드 만세
- 냉장 보관된 돈마호크를 시즈닝 진행 후 진공포장 진행
- 냉동 보관된 돈마호크를 수비드로 바로 진행
- 수비드 시간은 3시간 30분, 온도는 섭씨 60℃로 진행
- 냉장 돈마호크는 3시간, 60℃로 진행하면 됨
수비드와 시어링이 끝난 냉동 돈마호크 결과는 바로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냉동 돈마호크 스테이크 굽기 결론
결론은 손바닥보다 약간 작은 냉동 돈마호크는 아주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고 그보다 작은 돈마호크 굽기는 오버쿡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두 덩어리 중 작은 돈마호크의 크기이니 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것 같습니다.
냉동 돈마호크 굽기 오버쿡 된 사진입니다. 오버쿡이 된 고기는 저와 아내가 먹고 부드러운 돈마호크는 아이들에게 줬습니다. 수비드 후 분홍빛이 도는 돼지고기는 다 익지 않은 것이 아님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하얗게 되어버린 돼지고기는 퍽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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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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