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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食(한식)

건 메밀면 삶기 시간 김치 비빔국수 추천

건 메밀면 삶기 시간과 응용방법

마트에 가면 면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에 여름에 유독 많이 팔리는 면이 바로 메밀면이죠. 건강을 생각하기 위해서 최근에 밀로 만든 소면, 중면 대신 메밀면을 사시 비빔국수 등 국물이 없는 면을 먹을 때 적극 활용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메밀면 삶기 시간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 드리기 위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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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메밀면 삶기 시간 김치 비빔국수 추천

제가 이번에 메밀면 삶기를 통해서 만든 음식은 바로 김치 메밀 비빔국수였습니다. 김치 비빔국수는 맛있는 김치와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기 때문에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었는데요.

메밀면은 냉소바로 먹을 때 말고는 거의 국물이 없이 먹죠. 잘 삶아낸 메밀면을 차가운 냉수로 마사지를 해준 다음 갖은양념이 들어간 김치 비빔소스에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맛있는 김치 메밀 비빔국수가 완성이 되는 것이죠.

지난해 담갔던 김장김치가 정말 맛있게 익었기 때문에 김장김치를 통해서 만든 어떤 음식도 맛있을 수밖에 없게 되죠.


메밀면 삶기 시간 알아보자

메밀면은 대형마트가 아니고서는 보통 소형마트에서는 종류가 다양하지가 않죠. 제가 사 온 메밀면은 철갑 메밀국수로 100g당 340kcal입니다.

건 메밀면 삶기 시간 김치 비빔국수 추천

저는 처음 접하는 음식재료는 조리방법이 적혀 있는 것을 활용해서 보통 만드는데요. 대기업의 맛 또는 대기업의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보통은 조리 방법을 잘 따라 한답니다. 조리방법을 잘 따라 한다면 실패 확률이 정말 낮아지기 때문이죠.

제가 사 온 철갑 메밀국수 밀면의 조리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의 5배 정도 물을 붓고 100℃ 이상 끓입니다.
  2.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6-7분간 끓여서 면이 익은 것을 확인 후 건져내어 찬물에 2-3번 씻어 내어 주십시오.

 

위 두 가지 방법이 바로 면을 삶는 방법이고 그 밑에 3번부터 5번까지는 가스오브시를 이용한 국수 이용 방법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사용할 때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았을 때 기억으로는 4분 정도 삶아내는 것이 제일 적당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제품의 메밀면 삶기 시간이 조금 더 오버된 상태로 적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건 메밀면 삶기 시간 김치 비빔국수 추천

이미 한번 메밀면 삶기 를 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6~7분은 오버 쿡이 될 것 같아서 4분을 삶기로 결정했습니다. 4분을 삶고 나서 면이 안익었다 생각이 들면 조금 더 삶아 주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6~7분을 삶아놓고 나서 오버쿡이 된 면은 소생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소면도 마찬가지이고 메밀면도 마찬가지로 면 자체에 있는 염분과 전분이 나와 국물이 걸쭉해지게 됩니다.

소면의 경우에는 물이 끓이면서 냄비 밖으로 넘칠 것 같으면 차가운 물을 넣어주면 물이 넘치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이고 면의 탱탱함이 더욱 살아난다고 합니다.(TMI)

 

메밀면과 소면 또는 중면을 삶을 때의 방법은 동일합니다. 냄비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잠시 한눈판 사이에 면이 냄비 바닥아 달라붙게 된다면 설거지가 몇 배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메밀면은 소면보다 물을 매우 많이 먹습니다. 설명대로 물의 양을 면보다 약 5배가량 잡아주고 조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물을 적기 잡고 조리를 했더니 나중에는 전분에 의해 걸쭉한 메밀면이 되어 버렸습니다.


메밀면 삶기 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김치 비빔국수의 레시피는 집집마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김치 비빔국수에 해물이 들어가는 집도 있고 면을 정말 차갑게 먹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상태로 비빔국수를 만드는 집도 있죠.

저희 집의 경우에는 김치, 고추장, 식초, 참기름, 깨소금, 설탕, 김치를 넣고 잘 버무려서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건 메밀면 삶기 시간 김치 비빔국수 추천

김치 비빔국수의 양념은 면을 삶으면서 동시에 하기에는 면이 냄비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면이 다 삶아지고 찬물 샤워를 마치고 나면 그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메밀면을 넣기 전 물이 끓는 시간 동안 준비를 해도 좋죠.

양념의 양은 각 가정마다 만드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양념의 맛이 강하게 먹는 집이 있고 또는 면 위주의 식사를 하는 집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경험상 김치를 아끼지 않아야 더욱 맛있다는 것은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팩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4~5분간 삶아진 메밀면을 찬물로 샤워를 시켜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면에 남아 있는 염분과 전분을 다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샤워를 시켜줘야 합니다. 메밀면 삶기 를 하면서 느낀 것은 소면보다 염분과 전분이 훨씬 많이 배출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돗물도 겨울에는 정말 차가운 물이 나오고 여름에는 덜 차가운 물이 나옵니다. 차게 먹는 면을 먹을 때는 미리 준비해준 얼음을 이용해서 씻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메밀면 삶기 시간 결론

소면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삶는 시간이 약간이 다르듯 메밀면 삶기 시간 역시 만드는 공장 또는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4~5분 정도 삶고 한가닥을 먹어보고 좀 더 삶아야겠다 싶으면 2~3분을 더 삶아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조리예에 나와있는 방법과 시간대로 삶아 주고 나서 나중에 그보다 시간을 적게 하던가 또는 많게 하던가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쓰는 불의 대부분이 가스를 이용한 가스레인지였다면 현재는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해졌기 때문에 화력이 약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1분의 시간이 라면부터 시작하여 각종 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상 요리하는 놈 요놈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