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 명란젓 구매한 이유 그리고 명란젓 김밥 싸는법

명란젓의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마트 같은 곳에서 접하는 명란젓은 막이 손상되지 않은 명란젓을 뜻하고 명란을 싸고 있는 막이 터진젓을 파지 명란젓 또는 파치 명란젓이라고 부릅니다. 유통과정에서 손상된 명란젓인데 섭취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선물용이 아닌 집에서 섭취를 하거나 식당 같은 곳에서는 이런 명란젓을 구매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파지 명란젓 구매 이유

집에서 명란젓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 먹으시는 분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명란 파스타, 명란 계란찜, 명란 계란말이, 명란 아보카도 덮밥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요리를 할 때 명란의 막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드시나요? 아니죠. 대부분이 명란의 막을 제거하고 그 안에 있는 명란만 꺼내어 먹습니다. 저 역시 집에서 명란 요리를 하는데 명란의 막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양념으로 인해 여기저기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이번에 구입을 파지 명란젓 과 명란 분알 을 구입했습니다.

 

명란 분알 과 파지 명란젓

 

실제로 써보니 명란 분알은 요리하는데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막을 제거하고 그 안에 있는 명란을 꺼내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 명란 분알 을 다 먹은 다음에 재구매의사가 있을 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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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보관법과 명란젓 무침 황금 레시피

명란젓은 보통 구입을 할 때 1kg 단위로 구매를 하죠. 편하게 튜브형으로 짜서 먹는 명란도 나오긴 했지만 저처럼 이렇게 1kg 단위로 구매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명란젓 보관법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보통 명란젓의 경우에는 냉동실에서 보관을 하게 되는데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으면 식재료의 수분 손실이 생겨서 마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패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여 명란젓 보관법 이 정말 중요한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명란젓 보관법과 명란젓 무침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파지 명란젓 보관법 및 명란젓 무침 명란젓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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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김밥 황금 레시피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김밥은 각종 재료와 밥을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한 끼 식사로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까지는 아침을 먹고 다니지 않았는데 오전에 일을 하다 보니 너무 지치고 배고프고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전혀 되질 않는 것 같아서 다시 아침을 먹고 다닐까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리고 먹고 설거지까지 할 여력이 되질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밤에 김밥을 싸서 아침 출근길에 차에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김밥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김밥은 김밥 재료가 매우 중요하죠. 특히 김밥에서는 밥의 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밥에 간만 잘 돼도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죠.

아래를 보시면 명란 김밥 황금 레시피 재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란 김밥 재료

• 밥 한 공기
• 후리카케 2스푼
• 참기름 1스푼
• 김밥김 2장
• 갖은 속재료
• 명란젓 무침 2스푼

명란 김밥 황금레시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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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김밥 만드는 법

명란젓 김밥은 먹었을 때 명란젓의 맛이 많이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져서 은은하게 입안에서 그 맛이 퍼지게 되죠.

명란젓 김밥 만드는 법

명란젓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위 사진처럼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명란젓 무침을 함께 놓습니다. 명란젓만 넣는 것보다 명란젓에 여러 가지를 가미해서 명란젓 무침을 만들고 그것을 김밥에 넣는 것이 먹기에 맛이 좋습니다.

김밥의 속재료는 본인이 원하시는 재료를 넣으시면 되죠.

제가 만든 김밥의 속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계란지단
• 잔멸치 볶음
• 매운 어묵 볶음
• 단무지
• 깻잎나물
• 명란젓 무침
• 와사비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와사비이겠죠. 와사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재료로 많은 요리에 가미를 해서 먹곤 합니다. 초밥에도 들어가는 와사비는 적당량을 김밥에 넣으면 알싸한 맛과 향으로 김밥의 맛을 돋우기 때문에 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프라이팬이나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데운 다음에 출근길에 차에서 하나씩 집어 먹는데 꽤 든든한 아침이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명란젓 무침을 활용해서 명란젓 김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배고픈 아침보다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으면 많은 분들에게 공유와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